| 양양군의회, 제257차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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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회 | 작성일 | 2025-10-14 10:13:56 | 조회수 | 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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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 제257차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 개최 - 양양군의회 최선남 의원, 2025 강원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동서고속화철도 화천구간 선로 교량화 촉구 건의문’채택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257차 월례회가 13일 양양군 오색그린야드호텔에서 열렸다.
이종석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오랜 숙원사업인 오색 케이블카를 통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상생 관광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하였으며, “지난 9월 30일 취항한 파라타항공이 강원도민의 발이 되는 항공노선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과 의회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당부”하는 뜻을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56차 회의 결과를 공유하고 각 지역이 직면한 현안과 지방의정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양양군의회 최선남 의원이 지역주민들의 삶을 개선하고 공익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5 강원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이어 류희상 화천군의회 의장이 대표발의한 ‘동서고속화철도 화천구간 선로 교량화 촉구 건의문’을 통해 “동서고속화철도 건설사업은 수도권과 강원북부를 1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국가적 핵심인프라 사업으로, 지역 균형발전과 접경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에도 불구하고 “화천구간 설계안은 성토방식위주라서 지역 단절, 농업 기반 훼손, 생태계 파괴 등 심각한 부작용이 우려되는 상황”임을 지적했다.
협의회는 주민 생활권과 재산권을 보장하고 친환경적,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동서고속화철도 화천 구간 선로의 교량화 설계변경 추진을 촉구하는 본 건의문을 국토부 등 관계기관에 발송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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