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양군의회, 제261회 임시회 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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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회사무과 | 작성일 | 2021-12-22 00:00:00 | 조회수 | 4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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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 제261회 임시회 폐회..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23개 안건 의결
-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원안가결 - 「양양군 군민영양 관리 조례안」등 조례 19건 원안가결
양양군의회(의장 김의성)는 22일 제2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 대비 1.01% 증가한 4,103억원 규모로, 코로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자연재해 등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와 시급한 현안과제 해결에 초점을 두고 편성되었다. 의회는 제3회 추경에 대해 원안가결하며 향후 명시이월되는 사업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2022년 1월 13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관련하여 의원발의된 조례 및 규칙안 14건에 대해 심사한 결과, 자치분권 시대에 의회의 독립성 강화를 위한 자치법규 제,개정이므로 원안 가결하였다.
김의성 의장은 “자치분권 새시대에 걸맞은 의정활동으로 양양군민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가오는 임인년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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