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양군의회, 제260회 정례회 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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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회사무과 | 작성일 | 2021-12-10 00:00:00 | 조회수 | 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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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의회, 제260회 정례회 폐회..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등 22개 안건 의결
-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수정 가결 -「양양군 한국수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등 조례 13건 원안 가결
양양군의회(의장 김의성)는 10일 제260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19일간의 이번 회기에서 양양군 한국수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의원발의 5건과, 양양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집행부조례 8건을 포함한 조례 13건을 원안 가결하였으며,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은 수정가결하였다.
내년도 당초예산안은 2021년보다 14.4% 증가한 3,849억원 규모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복지에 중점을 두고 편성되었는 지 중점 검토하였으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된 현 상황에 비추어 사업의 시급성과 타당성을 심사한 결과, 수변 레포츠공원 조성사업 5억원에 대해 삭감조정, 예비비로 편성하였다.
김의성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가 이어지는 우리 지역의 경제회복과 주민복지에 중점을 둔 예산인 만큼, 낭비없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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