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의회,「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철회 촉구」결의문 채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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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회사무과 | 작성일 | 2021-04-22 00:00:00 | 조회수 | 1092 |
양양군의회,「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철회 촉구」결의문 채택
양양군의회(의장 김의성)는 4월 22일, 제255회 양양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철회 촉구」결의문을 채택하였다.
의원들은 지난 4월 13일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 125만톤 이상의 원전 오염수를 해양 방류하기로 최종 결정한 것은 주변국을 비롯한 인류의 미래와 환경을 고려치 않은 반인륜적인 결정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하였다. 이에 이번 임시회에서 결의문 채택을 통해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철회를 촉구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의성 의장은 “일본 정부는 방사능을 기준치 이하로 배출한다고 하지만, 오염물질의 총량은 동일하기에 해양오염을 피할 수 없다”며, “방사능 오염수의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해양방류는 반드시 철회되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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